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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된 것은 22EXIST에 처음 탑재된 에어드라이브 디자인.
가벼운 릴링과 높은 반응성의 회전 성능을 겸비함과 동시에 피네스 피싱의 정밀도를 높여 이제까지 손에 닿지 못했던 영역까지 도달하기 위해 세팅을 실시했다.
돌리고, 멈춘다. 원하는 대로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
릴링이 가볍고 반응 수준이 높은
회전을 만들어 낸 혁신의 테크놀로지.
새로운 미래가 지금 시작된다.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은 앵글러가 원하는 대로 루어를 조작하는 것을 추구한 차세대 스피닝 릴의 설계 사상.
그것은 스피닝 릴의 프론트 유닛과 관련된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릴링이 가볍고, 반응성 높은 회전을 낳는 에어 드라이브 로터의 탑재를 필요 조건으로 하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경량이며 트러블 없는 에어 드라이브 베일, 면밀한 강도 설계 하에 경량화를 추구한 에어 드라이브 스풀, 회전 노이즈가 극히 적은, 가볍고 매끄러운 감김을 가능하게 한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이러한 상승 효과로, 고차원의 조작성을 실현한다.
먼저 릴링 성능. 가벼운 힘으로 매끄럽게 돌아서, 멈추고 싶은 곳에서 정확히 멈출 수 있다. 즉, 루어를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다. 계속 돌렸을 때 피로감도 적다. 그리고 감도. 가벼운 힘으로 돈다는 것은 수중의 아주 작은 저항으로도 회전에 변화가 생긴다. 핸들을 감는 손에는 그것이 더욱 선명하게 전달된다. 이는 프론트 유닛 경량화로 릴링이 가벼워진 데 따른 혜택이다. 아울러 프론트 유닛의 경량화는 휴대 무게 개선에도 기여해 로드의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로드 장착 시 고개를 숙이면 저절로 그립을 잡는 손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면서 약간의 흔들림이 장대 끝에 나타나는데, 그럴 염려가 없다. 에어드라이브 디자인은 자유자재의 로드 액션과 고정밀 캐스터빌리티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다이와 스피닝 릴의 새로운 미래를 꼭 체감하기 바란다.
※ EXIST SF에서는 리니어 샤프트를 채용.
무게 밸런스 향상
프론트 유닛을 경량화함으로써 로드 장착 시 숙여지지 않는 휴대 무게를 경감한 무게 밸런스를 실현.
라인 방출이나 릴링도 보다 부드러워져 로드와 릴의 일체감을 한껏 맛볼 수 있을 것이다.
AIRDRIVE ROTOR
에어드라이브 로터
다이와 사상,
전례 없는 저관성 로터.
가볍게 감기고 정확히 멈출 수 있다.
자신이 상상하는 타이밍에 릴 핸들을 감고, 멈춘다.
로터의 저관성화에 따른 전례 없는 가벼운 릴링감.
에어드라이브 로터는 투어 피싱 씬을 한 번에 바꾼다.
스피닝릴 핸들을 돌리면 정밀한 내부 구조가 차례로 작동하고 마지막 로터가 회전해 라인을 감아간다. 이 로터에 대해 다이와는 가벼울수록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로터를 회전시킬 때 작용하는 관성력은 로터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작아지기 때문이다.
친숙한 것으로 대체해서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중량이 가벼운 차일수록 멈춘 상태에서 가벼운 힘으로 순식간에 가속하고 브레이킹 시 짧은 제동거리에서 정지할 수 있을 것이다. 로터도 마찬가지다. 중량이 가벼우면 릴링이 가볍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싶은 곳에서 딱 멈춘다. 즉 앵글러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가벼운 것은 어떤 것이든 강도나 내구성에 불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점을 살리기 위해 단점을 수용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다이와가 지향해야 할 것은 「가볍고 강하다」라고 하는 이율배반의 실현이다. 그리고 그 결실이 에어드라이브 로터인 것이다.
독자 이론에 의해 회전체로서 이상적인 구체 형상을 도출하고, 나아가 고정밀도의 강성 해석에 의해 기존과 동등한 강성을 유지하면서 대폭적인 경량화,
저관성화를 실현하였다. 그 기능성은 외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나사가 없는 아름다운 곡면은 로터의 라인 얽힘을 억제하는 이차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꼭 핸들을 천천히 돌려보았으면 좋겠다. 조용히 미끄러져 나와, 어디까지나 부드럽게, 고급스러운 회전을 그 손에 계속 전달해 줄 것이다.
로터 유닛의 무게
로터 유닛 관성 비교
무게 비교, 관성 비교
EXIST2500번과 비교하면 22EXIST에 탑재된 에어드라이브 로터는 로터 유닛으로 약 16% 경량화에 성공*1. 다이와 스피닝 릴 사상 가본 적 없는 새로운 영역으로 돌입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관성력도 최대 약 16% 경감*2. 조작성이나 회전성의 큰 향상도 도모하고 있다.
*1 경량화의 비교 수치는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
*2 관성력의 계산 수치는 사이즈에 따라 다르며, 2500이 최대입니다.
강도 시뮬레이션
붉어질 정도로 부하가 집중되고 있는 것을 표시했다. 에어드라이브 로터의 ´가벼우며 강한´ 비밀은 면밀한 고정밀도 해석에 의해 부하가 집중되는 곳은 보강하는 한편, 부하가 적은 곳은 두께를 줄여 최적화 실현. 이에 따라 기존 로터와 동등한 강성을 가지면서 경량화에 성공했다.
회전체로서 이상적인 구체 형상
중심축에서 양 베일 암으로 좌우 대칭으로 원호를 그리며 뻗어나가는 구체에서 베어 낸 듯한 아치 디자인에 주목. 이에 의해 밸런스가 좋은 매끄러운 회전을 얻게 된 것이다.
AIRDRIVE BAIL
에어드라이브 베일
경쾌한 회전감과
스트레스 없는 사용감.
수십 년 전 태어난 기술이 맥을 이어가고
지금도 최첨단으로 남아 있다.
다이와에는 그러한 테크놀로지가 몇 가지 있다.
선보이는 낚시 장비는 혁신과 계승이 거듭되는 역사의 결정체다.
에어드라이브 베일도 그중 하나다.
다이와 스피닝 릴의 베일은 중공 파이프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이 베일은 오랜 세월 다이와 스피닝 릴에 탑재된 기술로 에어 베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중공 파이프 구조인 데는 이유가 있다. 내용물이 꽉 찬 이른바 중실 구조와 비교하면 분명 경량이고 굴곡이나 비틀림에 대해 강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베일과 라인 롤러를 연결하는 라인 슬라이더도 라인이 부드럽게 유도되어 트러블 없는 릴링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 형상이 채택됐다.
그리고 이 에어 베일의 진화판이 에어 드라이브 베일이다. 에어드라이브 디자인으로 일신된 로터 유닛의 또 다른 저관성화를 위해서 베일 경량화는 가장 큰 명제 중 하나였다.
다이와는 거기에 손을 댔다. 필요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소구경화 또한 신구조화 함으로써 베일 단체에서 약 33%의 경량화를 달성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라인이 라인 롤러로 보다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베일 각도에 경사 세팅을 함으로써 라인 트러블의 더욱 저빈도화도 실현한 것이다.
에어드라이브 베일은 수십 년에 걸쳐 쌓아온 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사진 세팅
베일에 약간의 경사각을 줌으로써 현대 앵글러의 라인 세팅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라인 픽업 성능 (라인이 베일을 타고 라인 롤러에 자동으로 세팅되는 성능)을 실현. 라인 롤러로 부드럽게 라인을 이끌기 쉬워졌다.
베일 직경을 2.4로 변경
베일은 라인 롤러부의 구조 변경과 동시에 베일 직경을 3에서 2.4로 소구경화 하여 약 33% 중량 감소 (2500번 비교). 경량성과 필요 강도를 균형 있게 충족하는 최적의 지름을 도출했다.
AIRDRIVE SPOOL
에어드라이브 스풀
갈고 닦은 스풀로서의
´기능´과 ´미´
스피닝닝 릴을 상징하는 부품 중 하나인 스풀.
릴의 ´얼굴´로서 그 디자인성이 요구되는 한편
릴의 무게 밸런스나 회전 성능도 좌우하는 중요 부품이기도 하다.
스피닝 릴의 외관에서 스풀은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존재다. 그러므로 색채와 형상, 질감을 음미하고 그 릴에 걸맞은 세계관을 스풀에 표현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제작자가 독선적이어서는 안 된다. 쓰면 쓸수록 애착이 커져가는 아름다움이어야 한다.
그 아름다움을 표면적인 것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 본질로서의 기능을 갈고 닦은 것이 에어드라이브 스풀이다. 우선 집중한 것은 경량화다. 면밀한 강도 설계 하에 불필요한 살을 철저히 뺐다. 스풀의 경량화는 릴의 무게 그 자체와 동시에 프론트 유닛의 경량화로도 이어져 휴대 무게도 줄어든다. 또한 핸들 회전에 연동하여 상하 스트로크 시 스풀의 무게가 가벼우면 움직임도 가벼워져 감기 시작할 때의 경쾌함과 리스폰스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즉, 에어드라이브 디자인의 설계 사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스풀의 경량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였던 것이다.
더불어 에어드라이브 스풀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드래그 발음기구를 탑재했다. 스풀 본체와 별도의 구조로 함으로써 경량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드래그의 동작을 방해하기 어려운 마찰 저항이 적은 구조로 변경. 또한 드래그음 자체도 감성에 호소하는 음질로 튜닝하는 등 정서적 가치도 소중히 했다.
앵글러와 마음을 통하게 할 수 있는 릴이기 때문에, 다이와가 이상으로 하는 「기능」과 「미」를 추구한 것이 이 에어 드라이브 스풀이다.
세밀한 강도 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히 얇게
면밀한 강도 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얇게 만듦으로써 강도를 유지한 채 경량화를 실현. 게다가 종래의 스풀에서는 일체 형성이었던 드래그 발음 기구를 에어드라이브 스풀에서는 독자 소재를 이용한 별도의 구조로 함으로써 더욱 경량화에 집중했다.
드래그 발음 기구 단면 이미지도
드라그음은 라인이 방출되어 스풀이 회전할때 금속제 돌기가 드래그 발음용 홈과 접촉하여 라인이 방출되는 회전방향으로만 마찰을 작게하고 기분 좋은 드래그 소리를 내면서 드래그가 보다 매끄럽게 동작하도록 하였다.
OTHER TECHNOLOGY
ATD TYPE-L
ATD 타입 L
추종력이 다르다.
물고기의 당김에 맞춰 매끄럽게 계속 효과를 내는 ATD의 특성은 그대로, 스피닝 릴에서의 드래그의 초동 반응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ATD TYPE-L. 특히 라이트 라인 사용 시 요구되는 보다 부드러운 사용감을 고집한 튜닝을 실시하여 라인 부하를 더욱 감소시키고 대상어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단시간 내 랜딩을 가능하게 했다.
가속도와 드래그력의 관계
드래그 곡선 비교
ATD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특성은 비슷하지만 TYPE-L 후킹 시 등 순간적으로 당겨졌을때 드래그 값 상승을 억제한 세팅을 하고있다. 이를 통해 현대 낚시 방법 및 세팅에 보다 잘 맞고 라이트 라인 사용 시 순간적인 대상어의 헤엄으로 인한 라인 브레이크를 감소 시킨다.
OTHER TECHNOLOGY
TWIST BUSTER III
트위스트 버스터 III
라인 꼬임 방지 기구가 진화
라인 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한 라인 꼬임을 해소하기 위한 기구가 트위스트 버스터. 22EXIST에서는 트위스트 버스터Ⅱ가 더욱 더 진화 된 트위스트 버스터Ⅲ를 탑재. 라인 롤러 부분에 새로운 홈을 만들어, 라인 롤러 부분을 통과하는 라인의 출렁임을 억제하였다. 또한 라인 롤러 부분에서도 매그실드를 탑재하여, 염분이나 고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이며 확실한 회전 성능을 실현하였다.
OTHER TECHNOLOGY
Long Cast-ABS
롱 캐스트 ABS
라인과 스풀엣지의
마찰을 철저히 경감.
캐스팅 시 라인이 스풀 엣지와 접촉함으로써 일어나는 마찰을 철저히 경감. 부드러운 라인 방출을 공학적으로 파고든 2단 형상의 스풀 엣지. 롱 캐스트 실현을 위해 최대 권사량으로 최상의 설계가 되어 있다. 비탑재 모델 대비 비거리 약 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