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NG
voice from Hirohito Yamada
전문가 말하는
새로운EXIST。
각 타깃을 노리는 프로 앵글러가 EXIST를 말한다.
22EXIST새롭게 탑재된´AIRDRIVE DESIGN´
새로운 감각이란 어떤 것일까?
필드 전문가의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voice from Hirohito Yamada
에깅에 대해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벼움입니다.
솔직히 수치적으로만 비교하면 에어리티의 FC LT(피네스 커스텀)가 22EXIST의 LT2500S보다 5g 더 가볍습니다.
다만, 22EXIST는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에 의한 밸런스의 최적화로 사용 시에 수치 이상의 가벼움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벼움과 상반되는 것은 바로 강도입니다.
쇼트 피치로 당기고 멈추고를 반복하는(샤쿠리) 에깅만으로도 기어나 핸들에 부하가 크게 걸립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특수 코팅에 의해 기어 표면의 경도와 강도가 강화된 핸들을 통해 높은 안정감을 추구합니다.
가벼움에 치우치면 강도가 손상되고, 강도를 극대화하면 가벼움이 방치됩니다.
그 중에서 어려운 양자의 양립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릴은 22EXIST 뿐일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ATD TYPE-L도 자신이 여러 번 테스트를 반복해 온 드래그로써 엄격한 조정을 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라이트 라인을 사용하는 에깅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다루기 쉬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깅에서 사용하는 모델은 노멀 기어 대비 LT2500S가 기본이지만, 새로운 라인업으로 하이 기어 모델이 추가된 것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런앤건(run and gun) 스타일의 경우, 노멀 기어에서는 낚시의 템포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엑스트라 하이 기어에서는 에기의 이동 거리가 너무 커져 낚시가 조잡해집니다.
그럴 때 하이 기어가 있음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voice from Yuki Ono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지 않는 높은 정밀도. 그리고 터프한 사용감이나랭커와의 파워 승부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뛰어난 강성을 느꼈습니다.」
오노 유키
사용 시에 아주 조금이라도 스토퍼의 반전, 핸들이나 기어의 덜컥거림이 있다면 그것은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의 타임 로스가 됩니다.
특히 감각이 섬세한 손가락의 위화감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스트레스로 연결됩니다.
기어의 맞물림, 로터나 핸들, 그리고 핸들 손잡이의 회전,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결코 덜컹거림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 결과, 부드러운 회전감과 감기는 가벼움으로 연결 되는 것입니다.
핸들 손잡이에서 주입한 모든 힘이 낭비 없이 전달되는 스트레스가 적은 사용감.
그것이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을 채용한 22EXIST에서 느끼는 가장 큰 감동입니다.
90cm 이상의 8.5kg 랭커의 시배스를 낚아 올렸을 때 딱딱한 로드의 부하를 받으면서 싸우기도 했지만, 보디나 기어에서는 일체의 불안감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대물과의 파워 파이트에 대응하는 핸들의 강도도 제 취향입니다.
voice from Kotaro Kawamura
「나의 스타일은 스피닝과 거의 한 세트.그 한 대의 스피닝 릴에게 요구하는 것은모든 것에 있어서 불만이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카와무라 코타로
무엇이 최고인지 말하자면 가벼움과 강함.
사용해 보고, 단번에 느낀 것은 감기의 초동의 가벼움입니다.
핸들에 살짝 닿기만 해도 저항감 없이 부드럽게 감아낼 수 있는 회전 성능,
그렇다고 타성에 의해 언제까지나 회전해 버리는 것은 아니며 멈추고 싶을 때는 딱 멈춰줍니다.
자신의 의중에 따라서 가볍게 그리고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도도 중요합니다. 다만 아무리 강성이 있고 튼튼해도 무거운 것을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반대로, 아무리 가벼워도 약하다면 곤란합니다.
쓰다 보면 덜컹거림이 생기거나 감는 느낌이 손상되고 초기 성능이 저하되는 건 싫습니다.
저는 도보 낚시가 메인이기 때문에 필드에 가져가는 스피닝 태클은 거의 한 세트만을 추구합니다.
그 한 세트로 스피닝의 모든 낚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한 대에 요구하는 것은 전혀 불만이 없는 릴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베스트는 당연 22EXIST입니다.
voice from Michiaki Takahashi
「서프에선 섬세함과 고감도를,회유 어종의 낚시에서는 강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카하시 미치아키
기존의 릴로 미노를 감는 느낌을 표현하자면 '덜덜'입니다.
22EXIST는 명확하게 금속적인 강함을 전해줍니다.
이 압도적인 감도가 서프 낚시에서 대단한 어드밴티지가 됩니다.
요즘 서프 광어 낚시에서는 멀리 던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조류와 바람 속에서 멀리 던지며 빈사상태의 베이트를 연출하기 위해 최대한 루어를 천천히 당깁니다.
그 상황에서 루어는 헤엄치고 있어도 흐름이나 바람의 영향으로 그 감각이 손으로 전달되기가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루어가 헤엄치고 있는 감각을 얻기 위해 감기 속도가 빨라지고, 결국은 낚이지 않습니다.
22EXIST의 압도적인 감도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는 셈입니다.
또한 외형은 섬세하고 컴팩트하지만 회유 어종 낚시에서도 그 강성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4kg, 80cm급 방어를 잡았을 때 테스트도 할 겸 일부러 드래그를 조이고 고부하를 건 상태에서 고리감기를 해봤습니다.
기존의 같은 레벨의 스피닝이라면 보디에 약간의 비틀림이 나오는데
22EXIST에서는 그 비틀림 현상 없이 깔끔하게 감아 올릴 수 있습니다.
좋은 의미로 외형과는 다른 파워와 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드래그의 ATD TYPE-L에 관해서는 픽업 직전이나 액션 중의 카운터 바이트 시의 첫 충격을 흘려보낸 후 파워에 대해 설정한 드래그 텐션을 유지하여 끌어 올 수 있습니다.
이것도 진화된 부분입니다.
voice from Rintaro Iwasaki
「표층을 노릴 때 초동의 가벼움. 데드 슬로우로 계속 감을 때의 가벼움. 더욱 더 진화된 궁극의 라이트&터프 모델이라는 인상이 듭니다.」
이와사키 린타로
에어드라이브 디자인으로 인해 스풀, 로터, 그리고 베일이 가벼워졌습니다.
즉 전면 부분이 가벼워지고 무게 중심이 손아귀에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이로 인해서 로드를 세워서 감았을 때 사용감이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처음에 접해보고 놀란 점은 무엇보다도 초동의 가벼움입니다. 초동이 가볍다는 것은 표층 겨냥이 쉽다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볼락의 표층 겨냥에서는 감기를 시작할 때 히트가 가장 많습니다.
게다가 볼락낚시는 리트리브 낚시이기 때문에 계속 감아야 합니다.
그 때문에 처음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계속 감을 때의 가벼움, 매끄러움도 중요합니다.
데드 슬로우로 사용하면 하이 기어에서도 관성 효과가 없기 때문에 감기가 무겁게 느껴지지만 22EXIST는 하이 기어인 것을 잊을 정도의 가벼운 감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데드 슬로우로 계속 감으며, 히트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2000번 클래스에서도 풀 매그실드화 되어 있어 방수・ 내구성이 향상된 것은 라이트 솔트 게이머로서 가장 좋은 소식입니다.
voice from Masahiro Kobayashi
「계류에서 대상 어종을 만나기 위해서는
산을 넘고, 폭포도 넘고, 물도 뒤집어쓰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성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자세로 부터도목표한 장소에 떨어뜨릴 수 있는 캐스트의 정밀함도 중요합니다.」
코바야시 마사히로
산 속의 계류에서는 항상 같은 조건, 같은 자세로 캐스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포핸드뿐만 아니라 언더핸드나 백핸드도 구사합니다.
그 때 릴의 밸런스에 차질이 생기면 로드의 돌려 던지는 힘이 바뀌어 버립니다.
밑에서 돌려 올릴 때는 무겁게 느껴지지만 위에서 돌려 내려칠 때는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되면 캐스트 순간의 원심력의 변동치가 커지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22EXIST에 관해서는 강성이 있어도 무게가 가볍고, 보디 밸런스와 중심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캐스트 자세에서도 자신의 급제점인 10cm×10cm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계류 낚시는 루어를 떨어뜨리고 나서 1m밖에 찬스 존이 없는 경우가 많아, 감기가 무거우면 루어가 금방 떠내려가 1m였던 찬스 존이 60~70cm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물에 착수된 그 순간, 핸들의 첫 번째 회전이라도 헛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22EXIST는 저관성의 에어 드라이브 로터로 감기가 매우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그렇기에 핸들을 돌리는 순간부터 액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찬스 존의 1m를 최대한 사용하여 물고기를 유인할 수 있는 셈입니다.
상류에서 하류로 헤엄치는 루어의 움직임을 느끼기 힘든 낚시에서도 그 움직임의 동작, 변화를 앵글러에게 알려주는 감도도 압도적입니다.
저에게 22EXIST는 계류 낚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고차원, 그리고 경이의 밸런스.새로워진 EXIST는 또 한단계 위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습니다.」
야마다 히로히토